2017. 8. 18. 03:08

국공립대 입학금 내년 폐지 결의하기로

국공립대 입학금 내년 폐지 결의하기로


2018학년도 3월에 전국 41개 국공립대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이제 입학금을 안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8월 17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를 한 국공립대총장협의회가 입학금 폐지 결의를 하였는데요 이에 맞춰 전형료도 대학의 자율적으로 인하하기로 하였습니다.


공약이기도 하였던 대학 입학금 폐지가 드디어 내년부터 시행이 되게 되었네요

기존 입학금은 대학마다 각기 다른데 높은 금액을 받는 대학이 있는 반면 받지 않는 대학도 있고 사립대 같은 경우는 주로 높은 편이기도 하죠


이불과 얼마전에도 전국 20여개 국공립대는 이미 3일날 입학금 폐지를 결의 한적이 있는데요

입학금 전면폐지 대학은 서울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제주대,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창원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체육대, 한국해양대, 강릉원주대, 부경대, 금오공대,목포대,목포해양대 등이며 입학전형료 또한 학교별 자율적으로 인하를 하기로 하였는데 올해 수시전형부터 바로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폐지결의 하기로 한 국공립 대학은 8년간의 등록금 동결로 재정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다소 완하시키기고 국가정책에 호응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대학에 입학할 떄 내는 입학금은 이전에도 징수근거가 불명확해서 폐지를 할 필요성이 가끔씩 제기되어 왔는데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국정과제에 이미 '대학입학금의 단계적 폐지'를 포함시켰고 단계적 폐지를 위해 여러가지 사안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국공립대의 대략 4~5배 가량의 차이가 나는 전국 4년제 사립대는 몇년에 걸쳐 단계적 인하를 하는 방향으로 동참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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